가평군청
가평군이 정부·공공기관, 기업 등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타지역 기관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숙박·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 말 가평군은 행정안전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과도 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속초시 소속 공직자 60여 명은 8월에 가평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하며 숙박, 음식 소비, 관광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바 있다.
군은 이러한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워크숍·체육행사 유치 △명절 선물 구매 유도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각 부서에 독려하고 있다. 자매결연 시에는 가평 방문 및 체육대회 집중 개최, 기관 차원의 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등이 협력 항목에 포함된다.
또한 가평군은 방문객을 위해 숙박·체험 할인, 특산품·관광 정보 제공, 축제 연계 할인, 식당 이용 시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외부 기관과의 능동적인 상생 협력에 달려 있다”며 “각 기관의 워크숍과 체육행사 유치, 자매결연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살려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