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생명과학관,색깔정원 전경.[사진=제천시]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관람객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입장권 한 장으로 여러 차례 재입장이 가능한 제도를 도입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는 기존 1회 입장만 허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오는 9월 29일부터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동일 입장권으로 무제한 재입장을 허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방대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하루 만에 모두 즐기기 어렵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연물 산업은 일반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전시와 체험을 꼼꼼히 즐긴다면 이해와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산업·학술·문화·관광이 결합한 국내 유일의 천연물 산업 특화 국제행사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산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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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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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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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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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