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응급의료기관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점검에는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및 응급의료 협의 ▲119구급대 이송환자 신속 수용 방안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유행 대응 ▲Pre-KTAS(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에 따른 응급환자 분산이송 및 수용 협의 등이다.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