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자살예방 프로젝트 2탄「내일도 빛나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관내 학생 자살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심리·정서적 위기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서 모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보편적 예방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는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 연계 회복 프로젝트 1탄「오늘아, 고마워!」에 이어, 마음건강 지원 대상을 일반 학생 전체로 확대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내마음 심리검사, 찾아가는 명상교실, 게이트 키퍼 도구, 긴급나눔 동영상 편지, 자기진정행동 쇼츠 페스타 등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 ▲교원 맞춤 ▲학부모 맞춤 ▲학교-지역 맞춤 네 부문으로 구성하여 학교·가정·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학생이 자신의 심리상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정과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내마음 심리검사’, ‘찾아가는 명상교실’ 등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또한, 교원과 학부모가 학생의 마음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및 자해 시도 등 위기 학생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원 대상 게이트 키퍼 도구, 학부모용 긴급나눔 동영상 편지를 제작하여 보급한다.
특히, 학생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이나 행동을 30초 이내의 영상으로 직접 제작하는 ‘자기진정행동 쇼츠 페스타’를 진행하여 생명존중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의란 교육장은 “이번 ‘내일도 빛나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키우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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