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참석해 객석의 질문에 답하고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주최한 ‘제5회 뮤직토크쇼’가 11일 서구 타임로에서 열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직접 참석해 객석의 질문에 답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의 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1부에서는 대전 출신 클래식 듀오 김상균과 홍소림이 감미로운 연주로 무대를 열었으며, 2부에서는 가수 테이가 출연해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을밤의 낭만을 즐겼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와 소통이 결합된 시민 참여형 공연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기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