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으로 「시인을 만나다-박준 시인」을 오는 11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단계의 아이돌로 알려진 박준 시인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문학과 예술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가」를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는 일상이 어떻게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시와 문학이 다른 이의 눈빛과 마음을 읽는 일과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계되는지, 내 삶의 궤적을 얼마나 온전히 기록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강의 신청은 10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김포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나 통합데스크(031-5186-4662)로 확인하면 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