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오감 숲 체험 인기 (사진제공=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10월 13일, 피나클랜드에서 장애인 29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 ‘우리가 그린(Green) 숲케치북’ 느낌 숲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장애인의 정서 및 신체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장애인 360명이 참여로 자연 속 치유와 생태 감수성을 배운다.
이번 체험은 숲 해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생태 탐방, 국화심기 체험, 감각자극 중심의 ‘느낌 숲’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은 가을을 오감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느낌 숲’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운영 되었다.
김태우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