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집중호우 수해복구 후원물품 전달 출처: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로 메디카코리아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 생수 1만 병(500ml)을 전달했다. 이번 생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으로 지원됐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후원받은 생수를 무안군, 함평군, 광양시 등 피해가 큰 지역에 우선 배분했다.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는 생수를 지역아동센터, 피해 시설, 수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구 지원에 나섰다.
김상길 센터장은 “기업과 공동모금회의 신속한 지원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특히 아동과 취약계층 시설에 우선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 유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민·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재난 대응 사례로 평가된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공동모금회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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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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