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이춘복)이 오는 10월 18일과 11월 8일, 전남 지역 아동청소년 사회복지법인 두 곳(해남 등대원, 목포 성덕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랑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련원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액 무료 체험 행사다.
청소년 지도사들이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병뚜껑 업사이클링, 슈링클스 제작 등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복 원장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가족부가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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