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10대를 추가 도입했다.
시는 16일 오후 2시 노포동 화물자동차공영주차장에서 두리발 차량 10대를 부산시설공단에 전달했으며, 이로써 부산에서 운행 중인 두리발은 총 232대가 됐다.
‘두리발’은 차량에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와 리프트를 설치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이다. 중증 보행장애인과 요양등급을 받은 휠체어 이용 65세 이상 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이번 증차와 더불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두리발 16대와 복지매니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3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약 1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4월부터 통합배차 방식을 도입해 교통약자 바우처 콜택시 2,850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장애인콜은 하루 평균 3천 건에서 3천8백 건으로 26% 이상, 임산부콜은 600건에서 900건으로 50% 증가했다.
황현철 부산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두리발 차량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단양군,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충북 단양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한다.군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실제로 봄철 산불의 ..
단양군,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옥내 급수설비 개량사업 추진
충북 단양군이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 수돗물 수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옥내 급수설비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옥내 급수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해 깨끗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물 복지를 높이는 동시에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사...
제천시–제천우체국,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충북 제천시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천우체국과 손잡았다.제천시는 지난 12일 제천우체국(국장 이준규)과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사업에 제천시가 선정되면서 추진.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충북 제천시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2일 거창군 관계자들이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시설 설계와 운영 시스템을 살펴보며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거창군이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공간 배치와 동선 .
미국서 이란 전쟁 관련 의심 테러 잇따라 발생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한 사건 용의자는 과거 이슬람국가(IS)를 지원한 혐의로 복역한 인물이고, 또 다른 사건은 유대인을 타깃으로 삼았다.AP통신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올드도미니언대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경찰, BTS 공연 안전관리 특공대 동원…테러 원천 차단
BTS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열흘 앞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사진=네이버 db)경찰이 BTS 광화문 공연 당일 관람객 출입구에 문형 금속탐지기(MD)를 설치하고 경찰특공대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중동 상황 등 국제 정서 악화에 따른 테러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서울경찰청은 21일 열리는 BTS 광화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