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지난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진도개테마파크를 방문해 진도개의 공연과 도그(Dog)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객 급증은 진도개의 우수성과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테마파크에서는 진도개의 영특함과 민첩함을 엿볼 수 있는 달리기와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등 도그 스포츠가 펼쳐졌으며, 진도개 강아지 체험장과 미니 동물농장(학습체험장)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진도군은 올해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관련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도그 스포츠가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에는 진도개와 교감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견주와 진도개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장애물 달리기와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배우는 학습체험장은 어린이와 반려동물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테마파크 내에는 미니 동물농장과 어린이 놀이시설도 마련돼 관광객들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진도개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도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진도개테마파크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의 전통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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