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사진=해양경찰청 유튜브 캡쳐
최근 5년간 해상사고가 14% 증가했음에도 해양경찰청의 구조 조직이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조불능 인원이 전년 대비 55% 증가해 구조 대응력 한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해상에서 총 1만8106건의 해상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이 기간 1만9343척의 선박과 10만7870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나, 349명이 구조되지 못했다. 지난해 구조불능 인원은 93명으로 전년 대비 55% 늘었고, 특히 침몰 사고의 구조불능률은 40%에 달했다.
현재 해경의 수색·구조 조직은 구조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중특단), 항공대, 함정, 파출소로 구성돼 있으나 구조대를 제외한 모든 조직이 5년째 정원 미달 상태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중특단 27명, 항공대 57명, 함정 495명, 파출소 217명 등 총 796명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시 구조 대응의 신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자료제공 : 어기구 의원실
해경은 신규 인력 확보를 군 출신이나 체육계 인재 등 외부 채용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구조 전문인력 양성체계는 미비한 상황이다. 지방청 단위로 개별 훈련이 진행되고 있으나, 전국 단위 통합 교육 시스템이 없어 훈련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해경은 지난해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신설을 추진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지연으로 사업이 멈춰섰다. 이로 인해 구조 전문교육의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상사고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구조인력 미충원은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조직의 전문 인력 확충과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