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한복은 K-컬처의 핵심자산” 김혜경 여사. 사진=대통령실
김혜경 여사는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서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린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복은 이제 패션과 예술, 산업이 융합된 문화 콘텐츠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며 한복의 가치와 위상을 강조했다.
한복문화주간은 우리 전통의상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한복 유공자 시상식, 한복 패션쇼,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복문화를 조명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세계가 주목하고 사랑하는 K컬처의 중심에서 한복의 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공식 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 김 여사는 한복 패션쇼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한 디자이너는 “한국인이라면 한 벌쯤 한복을 갖고 있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다른 디자이너는 “한복을 패션이 아닌 전통으로만 보는 시각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세계에 한복을 알릴 수 있도록 정부의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김 여사는 “한복을 입으면 자세와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며 “한복이 현대인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복의 날은 매년 10월 21일로,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적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착용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여러 도시에서도 같은 날을 ‘Korean Hanbok Day’로 지정해 한복의 문화적 의미를 함께 기념하고 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