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무대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1월~6월) 시설사용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관신청서와 행사계획서를 첨부해 서귀포예술의전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https://culture.seogwipo.go.kr/artcente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관 대상 시설은 ▲대극장(객석 802석), ▲소극장(객석 190석), ▲전시실(441㎡) 등 총 3곳이며,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목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정기대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014년 6월 개관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매년 기획공연 40여 건, 대관 공연·전시 150여 건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연말까지 153건의 대관 공연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관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