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사진=픽사베이
한 자영업자가 근무 한 달 된 아르바이트생이 매일 음료를 두 잔씩 챙겨가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달째 매일 퇴근하면서 음료 두 잔씩 가져가는 알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포장 전문 카페를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CCTV를 확인하다 아르바이트생이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음료를 양손에 들고 퇴근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해당 알바생은 마감 근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A씨는 “저녁엔 손님이 거의 없는데도 ‘바빴다’며 마감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퇴근하길래 이상해서 확인해봤다”며 “일한 지 얼마 안 된 친구에게는 음료를 마셔도 된다고 말한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가게 내부 규정상 하루 한 잔까지만 매장에서 마실 수 있고, 음료 포장은 금지돼 있다. 하지만 문제의 알바생은 얼음 없는 아이스티나 에이드, 우유, 과일 퓨레 등 재료를 담아가며 ‘나중에 마시려는 듯’ 행동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단체 채팅방을 통해 “음료는 매장 내에서만 하루 한 잔 가능하다”는 공지를 다시 보냈지만, 알바생은 이후에도 계속 음료를 포장해 갔다.
A씨는 “이번 달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고 해서 참고 있었는데 또 그러니 너무 화가 난다”며 “그동안 가져간 음료값을 월급에서 제하고 싶은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명백한 절도 행위다”, “미리 고지했다면 월급에서 차감해도 된다”, “이런 경우 CCTV 증거 있으면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