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사진=픽사베이
30대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 결혼을 못 하겠다”며 털어놓은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음에 드는 사람 없어서 결혼을 못 하겠다는데 눈 꼭 낮춰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을 쓴 A씨는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다. 돈은 많지 않지만 혼자 자취하며 적금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연애는 대학생 때 두 번이 전부다. 굳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연애 생각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결혼을 앞둔 사촌 언니에게서 예상치 못한 충고를 들었다. 사촌 언니는 “일단 아무나 만나봐라. 여자 나이 서른 넘으면 더 어렵다”며 “넌 얼굴이 평범해서 남자들 눈에 잘 안 띌 수도 있으니 성형도 좀 해라. 남자 만나려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사촌 언니에게 남자 소개를 부탁한 적도 없는데, 그냥 걱정된다고 조언하더라”며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곱씹을수록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고, 단지 결혼 때문에 아무나 만날 수는 없다”며 “그래도 40대, 50대가 돼서 외로울까 봐 불안한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낮춰서 억지로 만나면 더 불행하다”, “결혼은 연습이 아니라 선택이다”, “아무나 만나보라는 건 눈을 낮추라는 게 아니라 사람을 알아보는 경험을 쌓으라는 뜻일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결혼 안 해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