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국회의원 박수현의원 질의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한국 전통매듭을 '중국 영향'으로 기술…최근 삭제 국가유산청이 한국의 대표 전통공예인‘전통매듭’을 중국 유래로 오해할 수 있는 설명을 수년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가 뒤늦게 수정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중국 측이 해당 내용을 근거로 "한국 매듭이 중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정부의 문화유산 보호 정책이 허술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국가유산청 홈페이지에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매듭이 중국을 통해 들어왔다"는 설명이 게재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매듭이 고려·조선 시대부터 독자적으로 발전해온 한국 고유의 무형유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강조한 표현이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하자, 국가유산청은 지난 10월 1일에서야 해당 내용을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로 수정했다. 그러나 수정 이전 게시 기간에 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아 추가 논란이 예상된다.
중국 매체, 한국 정부 설명 인용해 "매듭은 중국 문화" 주장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는 2021년부터 "한국이 매듭의 중국 유래를 인정했다"는 글이 다수 게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21년 1월 25일 발행된 중국 기사는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캡처 자료를 인용하며 한국을 비난했고, 이는 국제사회에서 한국 문화유산의 정체성 혼란을 초래할 위험으로 지적된다. 박수현 의원은 "중국이 우리 문화를 자국 유산으로 둔갑시키는 문화 침탈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아리랑·씨름·김치까지…중국에 국가유산 선점당한 한국
이번 사태는 비단 매듭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유산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아리랑, 씨름, 김치담그기, 한복 등 총 20개 한국 무형유산을 자국의 국가유산으로 등록하거나 주장 중이다.
이 중 퉁소, 해금, 삼노인(만담) 등 8개 품목은 한국에선 아직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아 중국에 완전히 빼앗긴 상태다. 특히 아리랑, 씨름, 김치는 한국이 유네스코에 먼저 등재해 위기를 모면했지만, 추석, 윷놀이 등 6개는 중국이 한국보다 먼저 국가유산으로 지정했다.
"문화 패싱 방치하나?"…전문가, 체계적 대응 요구 박수현 의원은 "K-콘텐츠가 세계적 인기를 끄는 상황에서 정부가 문화유산 보호에 손을 놓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문화유산 침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국제 분쟁 대응 매뉴얼 개발 ▲전담 조직 설치를 포함한 종합 대책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문화공정 전략에 맞서 학술적 근거 확보와 국제사회 협력이 필수적"이라 조언한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홈페이지 설명 수정으로 오해를 해소했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인 재발 방지 계획은 밝히지 않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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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