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전용기 의원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수상버스)’의 사고 발생 시, 현재 보유한 예인선으로는 안전하게 예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는 예인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예인 가능 톤수를 초과하면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정)이 KOMSA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보유한 2척의 예인선은 예인 가능 톤수가 각각 20톤에 불과하다. 반면 한강버스 1척의 무게는 169톤으로, 실제 예인 기준을 8배 이상 초과하는 셈이다.
전 의원은 지난 20일 서울시를 상대로 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강버스가 사고를 당하면 1998년에 건조된 10톤급 노후 예인선 두 척이 169톤짜리 한강버스를 끌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구조나 예인 과정에서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현재 보유한 예인선으로도 예인이 가능하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KOMSA는 “예인 가능 톤수를 초과할 경우 예인 설비의 파손, 추진력 저하, 조종 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전 의원실에 전달했다.
예인 가능 톤수는 예인선의 끄는 힘과 피예인선(끌려가는 선박)의 저항값을 계산해 설정하는 기준이다. 이를 초과하면 예인선의 추진력에 무리가 가거나 로프 단선, 충돌 등의 위험이 커진다.
전 의원은 “서울시는 한강버스 안전 대책을 철저히 검증하지도 않은 채 ‘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을 시장의 정치적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