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애플이 차세대 M5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iPadPro)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애플]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 냉각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기술은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에서 처음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액체 증기 순환식 냉각 구조로, 고성능 칩셋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성능 저하(thermal throttling)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WCCF테크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이 차세대 M6 아이패드 프로에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을 검토 중”이라며, 이는 발열 분산 효율을 높이고 칩의 성능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현재 M5 아이패드 프로는 그래핀(Graphene) 시트와 알루미늄 섀시를 이용한 수동식 열 분산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열 제어 효율이 낮아, 고성능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발열로 인해 성능이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냉각 시스템이 적용될 경우, CPU 코어 수 확대와 장시간 고부하 작업에서의 성능 유지력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냉각 모듈이 추가되면 얇은 디자인을 유지하기 어려워 기기 두께 증가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는 M6 칩이 2 나노 공정 기반으로 설계될 예정인 만큼 전력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냉각 시스템의 진화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외신들은 애플이 약 18개월 주기로 아이패드 프로를 갱신해온 점을 고려할 때, 베이퍼 챔버 탑재 모델은 2027년 전후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애플은 아직 베이퍼 챔버 적용 여부나 M6 아이패드 프로 개발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태백시, 세경대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3년 위탁 운영 협약 체결
태백시는 지난 5일 보건소에서 세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세경대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정신건강증진, 정신재활, 자살예방 등 지역사회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공개모집과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문성.
한국공항고사, 김포공항 '2025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공모전‘ 우수상 수상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공항장 박광호)은 12월 5일, 청주 흥덕구 소재의 전시·박람회장 오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공모전’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공간혁신 공모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업무환경과 기관문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