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상규)는 지난 28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무안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간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및 복지시설 종사자 22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되며, 현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상규 협회장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희생 덕분에 무안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특별수당 지급, 법정보수교육비 지원, 시설 종사자 상해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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