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주민자치회,새마을부녀회,초산동사무소=사랑의 매실고추장 200통 정성껏 담가 독거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
쌀쌀해진 날씨 속 정읍시 초산동에서 훈훈한 이웃 사랑이 실천됐다.
초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오전, 복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200통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초산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초산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현), 초산동 주민센터가 힘을 보탰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매실고추장 200통을 정성껏 담가 독거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최우성 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순배 동장도 “쌀쌀한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애써주신 초산동 주민자치회와 초산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초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