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양천교육지원청, '예술 아이' 사전 교사 연수 현장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으로, 국어의 ‘핵심 개념 기반 협력적 독서 활동’과 음악의 ‘창작활동’이 결합된 ‘탐구 질문 중심 프로젝트 학습’이다.
독서활동은 담임선생님들이 14차시에 걸쳐 학생들과 함께 ‘몬스터 차일드’라는 책을 읽고, ‘관점→연결→변화→정체성’의 핵심 개념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해석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 지으며,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음악 창작활동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작곡가와 예술 강사가 5차시에 걸쳐 9개의 창작곡에 어울리는 가사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만든 노래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 녹음실에서 작곡가와 녹음감독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음원으로 제작되었다.
교사들은 “음악이 너무 감미롭고 아름다워 감동받았다.”고 소회를 전했으며, 학생들은 “처음으로 가수처럼 녹음 부스에서 노래를 불러봤다. 내 목소리가 음원이 된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의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의 기관과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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