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사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역 내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2025년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수준과 품질 관리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신규평가 5개소 ▲정기평가 15개소 ▲재평가 9개소(영업자 지위승계, 장기 생산중단 등 사유 발생 업체) 등 총 29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 항목은 ▲기본조사(업체현황) 45개 ▲기본관리(서류, 환경, 시설 등 위생법 준수 여부) 47개 ▲우수관리(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위생·시설 관리 여부) 28개 등 총 120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위생관리 우수,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일반관리업체(위생관리 적합) ▲중점관리업체(위생관리 미흡,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로 구분해 관리된다.
시 관계자는 “평가 대상 업체는 위생 상태 점검 및 개선 필요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 생산·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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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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