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조선의 마지막 참선비 이건창/스크랩본관 전주(全州). 자 봉조(鳳朝/鳳藻). 호 영재(寧齋). 인천 강화 출생이며, 조선시대 20세 미만 급제자는 30명이며 그중 최연소 급제자는 1866년(고종3) 강화도별시문과에서 6명중 5등으로 급제하였으나 15세의 어린 나이로 인해 등용이 연기되어 4년뒤인 1870년에 만18세가 되어서야 홍문관직의 벼슬을 주었다.
1874년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이건창은 판서 이시원의 손자로 강화출생이며 5세에 문장을 구사할 만큼 재주가 뛰어나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건창의 벼슬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천성이 강직하여 불의를 보면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 성격으로 1875년 충청도 암행어사로 관찰사 조병식(趙秉式)을 탄핵했다가 벽동에서 유배생활을 한 후 벼슬을 포기하였다.
고종의 간곡한 부름으로 1880년과 1893년에 어사로 나가 관인의 비리를 엄하게 조사하고 민폐를 해결하여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1890년에 한성부소윤, 1891년에 승지에 나아갔지만 관인 생활은 많지 않았다.
특히 1894년 갑오개혁 이후로 관직에 나아가지 않다가 고종의 노여움을 사 고군산도에 2개월 동안 유배되기도 하였다. 그후 그는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저서로 문집 《명미당집(明美堂集)》과 조선 중기 이후의 붕당을 개관하고 평가한 《당의통략(黨議通略)》등 조선말기의 대문장가로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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