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해남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5 해남미남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지역의 맛과 멋을 한껏 뽐냈다.
이번 축제는 해남의 농수산물과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으로 보는 해남미남축제’는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낸 기록으로, 해남의 대표 브랜드 ‘미남(味南)’이 지닌 매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해남 특산물 시식 행사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푸드트럭과 미식존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졌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해남의 대표 먹거리인 낙지, 고구마, 배추 등을 활용한 요리 시연과 시식 코너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셰프와 주민들이 함께 만든 ‘미남 밥상’은 해남의 맛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미남축제는 해남의 농수산물과 문화자원을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기록은 축제의 감동과 즐거움을 되새기며, 해남의 풍요로운 가을을 기억하는 소중한 자료로 남게 될 전망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