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사진=강서구, 진교훈 청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마곡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열린 ‘AI 강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AI(인공지능)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강서구는 4일(화) 마곡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AI 강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민·관·학 14개 기관과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는 강서구를 비롯해 교육, 안전, 의료·복지, 경제, 4차산업 신기술 등 6개 분야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강서미라클메디특구협의회(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마곡입주기업협의회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대표자협의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이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민·관·학 협력 기반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인프라 구축 및 지원 ▲주민 일상에 AI 도입 및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4차산업 인재 양성 등이다.
이어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진교훈 구청장은 교육, 안전, 의료·복지, 경제 각 분야별 대표 기관과 비전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며 AI 특화도시 조성을 향한 굳은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강서구는 ‘AI 강서,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사람 중심의 기술로 연결되는 도시’와 ‘모두의 삶이 편해지는 AI 도시’를 핵심 목표로 정했다.
이를 구체화할 5대 전략으로 ▲미래형 AI 인재 양성의 산실(교육) ▲지능형 스마트 안전망 구축(안전) ▲AI 의료·복지 융합 혁신(건강복지) ▲AI 산업혁신 및 클러스터 조성(경제) ▲AI 전문기관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강서구는 교육, 안전, 경제, 행정 등 주민 생활 곳곳에 AI를 입힌다.
AI 전문 도서관을 만들고, AI 산불 감시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건강 분야에도 접목해서 AI를 활용해 감염병을 예측하고 AI 기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첨단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AI와 디지털 등 4차산업 기업들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강서구는 ‘AI 강서’ 특화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왔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학이 참여하는 혁신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마곡산업단지와 김포공항, 미라클메디특구 등 지역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AI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중장기 AI 도시 전략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협약기관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서구민 모두가 AI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강서를 교육·안전·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AI 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