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30일 뇌졸중의 날을 맞아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 건강강좌에서는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나와 뇌졸중과 치매의 예방, 위험요인과 증상, 응급대처법 등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관리법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강의를 마련되였고 뒤를 이어 힐링가요 전문가 안다연 강사의 노래 교실 시간이 진행돼 즐겁고 활기찬 건강강좌 시간이 되었다.
강의 시간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뇌졸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행사장에서는 혈압측정, 심방세동 검사 등 건강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행사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강의를 통해 뇌졸중의 초기증상을 정확히 알게 되어 가족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정진성 뇌혈관센터장은 “뇌졸중은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인 만큼 평소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뇌졸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뇌혈관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