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박람회 사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18일 일자리 박람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2025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박람회에는 광주‧전남 대표 기업을 비롯해 자동차와 식품, 섬유 제조업체 등 기업 100여곳이 참여하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 채용관과 공기업 컨설팅관, 취업 지원관, 창업 멘토관, 취업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먼저 기업 채용관에서는 12곳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나선다. 자동차 전자배터리를 제조하는 ㈜디스커버믹스테크 매뉴팩처링와 빵 제조업체인 호남샤니,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에서 총 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대표 기업 등 40곳 업체는 온라인을 통해 구직자를 뽑는다.
사랑방닷컴 홈페이지에서 구인구직 마당의 배너 ‘2025 광주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클릭하면 채용 기업의 정보를 비롯해 근무조건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의 온라인 채용 사이트는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기업체 50곳은 현장 구인 게시판을 활용해 맞춤형 인재를 찾는다.
공기업 컨설팅관에서는 한국전력과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가 직접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광주은행 본점 인사 담당자는 금융권 취업 준비생을 위해 당일 박람회 현장을 찾아 내년도 채용 계획과 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취업 지원관에서는 광주대학교와 송원대학교가 참여해 지역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 상담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아울러 창업 멘토관에서는 지난해 우수 창업아이디어로 선정된 청년 창업자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과정과 노하우 등 현실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며, 취업 체험관에서는 진로 적성검사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상생형 취업 플랫폼으로 준비했다”면서 ““참여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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