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동구 제공 [5호선 왕십리역 역사 내에 개관한 ‘성동구 스마트도서관’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지하 1층 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왕십리역 스마트도서관은 성동구 구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작은도서관이다. 출퇴근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도서 490여 권을 비치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의 도서는 1인당 최대 2권,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성동구는 지역 내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자 상왕십리역, 옥수역, 금호역, 성수역, 마장역 등 5개 지하철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왕십리역 개관으로 총 6곳의 스마트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되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 총 4개 노선이 지나는 왕십리역 내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주민들의 도서 인프라 접근성이 보다 높아지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지하철역 운영시간 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역 스마트도서관 운영으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책과 함께하는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생활 속 독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왕십리역 스마트도서관 이용 관련 문의: 성동구립도서관 ☎ 02-2204-6441~2
사진=성동구 제공 [5호선 왕십리역 역사 내에 개관한 ‘성동구 스마트도서관’ 모습]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