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트패스, 가입자 2만명 돌파(사진)[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동구는 스마트 관광플랫폼 ‘광주아트패스’ 가입자가 11월1일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9일 정식 출시된 광주아트패스는 지역의 문화예술공간, 관광자원, 골목상권을 하나로 연결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광주형 스마트 관광플랫폼으로, 출시 10개월 만인 올해 6월 가입자 1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월1일에는 가입자가 2만 명을 넘어서며 현재 2만1135명을 기록,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구는 이번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만 번째 가입자와 1만9,999번째, 2만 1번째 가입자에게 ‘동구랑페이’와 ‘동구칠성 예술골목여행’ 체험권을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구는 ‘광주아트패스’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홍보도 추진 중이다. 관내 숙박업소 22곳과 연계해 1박 이상 머무를 경우 1박당 최대 30% 할인(2만 원 한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50% 할인(최대 2만5천 원) 혜택을 제공하는 ‘동(東)네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광주아트패스는 299개 지역 가맹사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동구 주요 미술관·박물관을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패스’ ▲동명동 인기 카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동명커피패스’ ▲지역 맛집을 테마로 한 ‘미미패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관광 소비 패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관광상품은 출시 두 달 만에 1천 건이 전량 매진되는 등 관광객들의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아트패스는 단순한 관광 플랫폼을 넘어 지역 문화와 골목상권을 잇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관광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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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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