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



[뉴스21 통신=박철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보성군 벌교고등학교 시험장 앞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른 아침, 수험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서며 그동안의 노력을 시험으로 확인할 준비를 마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성군 인구정책과 직원들과 청년연합회, 학부모들이 함께 나와 수험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시험장 앞에서 펼쳐진 응원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지역 사회가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험생들은 응원단의 따뜻한 마음을 받으며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내란 특검, '정보사 요원 명단' 취득 노상원에게 징역 3년 구형
[뉴스21 통신=추현욱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겠다며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특검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내란' 특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서 열린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알선수재 혐의 사건 ..
주한미군 사령관 “한반도 전력은 미국 방어선 내부에 위치한 전력”
주한미군이 제작해 내부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쪽이 위인 지도’. [사진=주한미군 사령부 제공]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남북을 180도 뒤집은 ‘동쪽이 위인 지도(일명 뒤집힌 지도)’가 한반도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의미를 재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미국의 인도·.
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
[기획] 아산시, ‘50만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40만 시대 눈앞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구 4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9개월여 만에 또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수는 약 39만 9,898명으로, 102명이 더 늘면 ‘인구 40만’ 고지를 넘게 된다. 최근 매달 500~600명가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달 중으..
화성특례시, ‘2025년 화성 into 테크노폴’종합수료회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화성 into 테크노폴’의 2025년도 여정을 마무리하는 종합수료회가 지난 15일 동탄 ASM Korea 사옥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탐방단은 싱가포르, 유럽, 미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시야와 글로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