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진=픽사베이
제주시는 ‘제주가치돌봄’을 통해 식사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던 대상자가 음식배달원의 신속한 발견과 적극적인 조치로 무사히 병원에 이송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 지난 11월 12일 ‘제주가치돌봄’ 식사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한 음식배달원은 평소와 달리 문 앞에 나오지 않는 어르신의 상태에 이상 징후를 느꼈다. 문을 열어 확인한 그는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했고, 즉시 보호자와 119에 연락해 신속한 이송이 이뤄졌다. 병원에 도착한 어르신은 뇌출혈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신속한 발견과 대처가 어르신의 생명을 지킨 결정적 계기가 된 셈이다.
❍ 비슷한 사례는 올해 5월에도 있었다. 또 다른 식사배달 과정에서 호흡 곤란을 겪던 어르신을 발견한 배달원이 119에 신속히 연계해 위기를 넘긴 것이다.
❍ 한편, 제주가치돌봄은 2023년부터 긴급상황에서 일상까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정책으로 식사지원, 가사, 방문목욕 등 5대 9종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4,739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 주요 서비스 이용 현황은 ▲가사(665명), ▲방문목욕(246명), ▲식사지원(1,803명), ▲동행지원(58명), ▲운동지도(248명), ▲안전편의시설 설치(161명), ▲대청소(279명), ▲방역(742명), ▲집수리(537명) 등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제주가치돌봄을 통한 정기적인 식사지원 서비스와 지역사회의 촘촘한 관계망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위기 예방과 신속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