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단양군이 ㈜맘스커리어와 출산 가정 축하 기념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충북 단양군이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출산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단양군은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맘스커리어와 ‘출산 가정 축하 기념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극복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출산 장려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맘스커리어는 향후 1년간 단양군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에 약 17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 기념품 세트를 제공한다.
기념품에는 젖병, 수유패드, 신생아용 피부관리 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육아 필수품이 포함돼 초기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이 출산 가정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오는 12일 겸재정선미술관 ‘카페 겸(謙)’ 오픈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인 ‘카페 겸(謙)’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12일 오후 4시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카페 개장은 미술관을 ‘전시를 보는 공간’에서 ‘보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중구, 성심당 방문객 흐름 파악 위해 AI·라이다 기술 도입
대전 중구는 성심당 방문객이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유동인구 분석에 나섰다.지난 10일 대흥동 성심당 본점 앞에서 글로벌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와 AI 기반 국내 기업 그린에이아이와 함께 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설치된 라이다 센서는 360도 방향을 스캔하며 사람의 동선과 혼잡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