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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1-25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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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그린웨이·안전진단 소급 적용 등 혁신행정으로 재건축·재개발 가속화
  • 도시발전추진단 구성, 찾아가는 컨설팅·지식포럼 등 맞춤형 지원

사진=양천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도시정비사업을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속도감 있게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도시혁신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다.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지방자치 혁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양천구는 이번 평가에서 양천 100년 미래도시를 목표로 총 66개 구역에서 교육·컨설팅·제도개선 등 다층적인 혁신 전략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양천구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소급’ 적용받아 17개 단지약 2만 7천 세대의 안전진단 조기 통과를 이끌었고, 20년간 풀리지 않던 목동아파트 1~3단지 종상향 문제는 전국 최초로 목동 그린웨이라는 개방형 녹지 공공기여 방식을 제시해 해결했다

 

또한 구청장 직속 도시발전추진단을 구성해 도시정비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찾아가는 정비사업 컨설팅으로 현장 맞춤형 상담과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 중인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에는 3년간 약 45백 명이 참여했고도시정비사업 가이드북과 재건축·재개발 절차도를 전국 최초로 제작·배포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등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양천구 목동아파트는 6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완료, 11개 단지(4~14단지)의 정비구역이 확정됐으며연내 14개 전 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를 앞두고 있다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신월1·3동 모아타운신정동 1152번지 재개발 등 신월·신정 지역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해 항공기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양천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센터 설치기초단체 최초 재산세 감면 등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방자치 혁신대상 도시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양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혁신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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