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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미래 비전,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본격 착수”
  • 장두진 사회2부
  • 등록 2025-11-25 2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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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관광 일주도로 핵심 구간… 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2031년 완공 목표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성장 동력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함평군은 25일 손불면 일원에서 열린 착공식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3년 9월 발표된 **1조 8천억 규모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전략인 해안관광 일주도로 조성사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해안관광 일주도로는 총 20.5㎞로, 이미 돌머리해수욕장함평항 11.6㎞ 구간에 대한 설계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이 가운데 월천~석창간 3.8㎞ 구간 확·포장공사에 도비 517억 원을 투입, 2031년까지 완공해 해안관광 일주도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갯벌과 낙조 등 함평만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돼 관광객들이 자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명품 관광도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가 완성되면 함평 해안선이 하나로 연결돼 돌머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는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재난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대체도로 역할도 수행해 군민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영록 도지사와 전라남도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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