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납세자가 세금을 성실히 낼 때 적립되는 세금 포인트의 활용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8일 충북 단양 관광공사와 각각 세금 포인트 사용처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금 포인트는 개인 납세자와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이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근로소득세(원천징수), 법인세, 농어촌특별세 등을 자진해 낼 때 10만 원당 1점씩 부여되는 제도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세정지원 서비스, 납세담보 면제, 세금 포인트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국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세금 포인트의 문화·관광 분야 사용처 확대에 주력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 박물관·빙상경기장, 제주도 주요 관광지와 호텔 등으로 사용처를 넓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금 포인트는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단양 온달동굴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인기 관광지의 이용료 할인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금 포인트 사용을 원하는 납세자는 손택스(모바일 홈택스)에서 모바일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사용처별로 하루 최대 5매까지 발급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금 포인트 사용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오는 12일 겸재정선미술관 ‘카페 겸(謙)’ 오픈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인 ‘카페 겸(謙)’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12일 오후 4시 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카페 개장은 미술관을 ‘전시를 보는 공간’에서 ‘보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중구, 성심당 방문객 흐름 파악 위해 AI·라이다 기술 도입
대전 중구는 성심당 방문객이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유동인구 분석에 나섰다.지난 10일 대흥동 성심당 본점 앞에서 글로벌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와 AI 기반 국내 기업 그린에이아이와 함께 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설치된 라이다 센서는 360도 방향을 스캔하며 사람의 동선과 혼잡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