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지역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꼬마부산기자단, 꼬부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부산 어린이신문 「빅(Big)아이 도란도란」의 주요 기사를 제작하며, 어린이의 시선에서 부산의 시정, 문화, 축제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이며,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탐방 취재’,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취재’, 매달 부여되는 ‘미션 취재’, 자유 기사 작성, 방학 특강,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모자, 수첩 등 기자 키트를 제공하며, 발대식에서는 현직 기자가 글쓰기와 취재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우수 기사 선정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우수 기자 시상식을 열어 활동 동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6년 기준 부산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300명이며, 다문화 및 외국인 어린이는 정원 외 특별 모집으로 30여 명이 추가 선발된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며, ‘문화관광매력도시 부산’을 주제로 100~300자 내외의 기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제1기 기자단 204명은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시정·문화 공간을 탐방하고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지스타, 문화회관 등에서 공연 취재를 진행했으며, 작성한 기사는 970건에 달해 시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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