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진구 제공
능동 주민센터(동장 홍인순)는 12월 3일, 바른본병원(병원장 안형권)으로부터 김장 김치 500kg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바른본병원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단체 ‘사랑의 나눔회’ 명의로 진행됐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김장을 준비하지 못한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되었다.
바른본병원은 지난해에도 400kg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정을 전해왔다.
안형권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홍인순 능동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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