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경진대회 ‘등록-사례관리’ 분야 대상 수상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15 10:34:42

기사수정
  • '다시, 빛나는 일터' 치매관리 사업 우수사례 대상 영예
  • 3년 연속 우수 성과로 구의 치매관리사업 역량 인정받아
  • 총 54명에게 치매 친화적 맞춤형 일자리 제공해 돌봄 체계 구축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경진대회 등록-사례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는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5개 치매안심센터 대상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총 5개 분야의 치매관리사업을 평가한다.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치매 친화적 일자리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등록-사례관리’ 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다시빛나는 일터'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주민초로기 치매환자치매환자 가족 등 총 54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먼저 중장년층 지역 주민을 치매 돌봄가 및 전문가로 양성했다

 

해당 주민들은 직무전문 교육 수료 후 초기 치매 대상자 471명을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했으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상담 5,931건의 등록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만 65세 미만의 이른 나이에 치매 진단을 받은 초로기 환자들은 초록기억카페(화곡로 371)에서 바리스타로 활동했다

 

이 카페는 수경재배 방식으로 직접 기른 채소로 주문 즉시 음료를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며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하루 평균 53명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장기 돌봄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치매 가족의 일자리 지원도 병행했다

 

치매안심약국 209개소를 방문해 치매 안내자료 비치 상태를 점검하고 센터 연계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이 밖에도 치매예방교실을 수료한 어르신 7명은 독거 치매 등록자의 집을 방문해 인지훈련과 신체운동을 돕는 등의 말벗 서비스를 총 400건 제공했다.

 

한편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평가는 등록-사례관리 조기검진 기억친구 리더 민관협력 특화 인식개선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강서구는 2023년 대상,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지역사회 기관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가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맞춤형 지원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보건소 건강관리과(02-2600-5877)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