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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나눔 릴레이 활발
  • 장은숙
  • 등록 2025-12-15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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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기관·주민·종교 단체 참여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사진=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구 전역에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구청 1층 로비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성금 14억7000만 원을 목표로 겨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와 아드라코리아, 장안종합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관과 기업이 김장김치, 설렁탕,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빗썸, 한성에프아이, 대한건설협회 등도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제일환경, 대명신협, 경동신협 등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은 난방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저소득 가구의 겨울 부담을 덜었다.


종교·복지기관과 주민 조직도 참여하며 곳곳에서 나눔이 이어졌다. 교회·사찰·노인요양시설이 성금과 식품을 기탁했고, 전농2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희망복지위원회, 자원봉사캠프 등은 김치, 담요, 라면 등을 직접 포장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1인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휘경1동과 장안2동 자원봉사캠프는 동지팥죽 나눔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겨울 식탁을 채웠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배분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구민 한 분 한 분의 마음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모인 정성을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동대문구의 일상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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