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가 최근 3년간 특정 업체 4곳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보도와 관련<기호일일보 2025년 12월 16일 7면 보도> 시 감사관이 계약담당과 실무부서를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 감사관은 계약을 담당하는 회계과에 수의계약 현황 등 자료를 받아 분석에 들어갔다. 시 감사관은 분석된 자료를 근거로 해당 부서를 상대로 감사할 예정이다.
시 감사관은 기호일보에 보도된 내용 이외에도 수의계약 현황을 들어다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는 최근 3년 동안 토목·도로 전문업체 4곳과 총 397건의 수의계약을 맺고 약 115억 원 규모의 공사를 몰아줬다. 이들 업체의 계약은 대부분 낙찰률 95% 이상인 데다가 수의 1인 견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A업체의 경우 2023년 28건에 7억7천600여만 원, 지난해 44건에 13억5천여만 원, 올해 25건에 9천500여만 원 등 97건에 30억8천여만 원의 공사를 낙찰받았다.
B업체는 2023년 41건에 10억5천여만 원, 지난해 39건에 10억여 원, 올해 32건에 9천270여만 원 등 112건에 29억8천여만 원 규모의 토목·도로공사를 낙찰받았다.
C업체는 2023년 28건에 6억8천여만 원, 지난해 37건에 10억9천여만 원, 올해 34건에 9억6천여만 원 등 99건에 29억4천여만 원의 토목공사를 따냈다.
D업체는 2023년 33건에 9억8천여만원, 지난해 30건에 7억9천여만원, 올해 26건에 7억3천여만원 등 89건에 25억여만원의 토목공사 등을 수주했다.
파주시는 수의계약 특정업체 편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수의계약 총량제’를 도입해 동일업체 계약 횟수를 제한해 왔다.
심지어 올해 초에는 시가 공사분야 총량제를 강화해 횟수를 5회에서 4회로 줄이고 연간 총액을 7억 원으로 한정했다. 하지만 이들 특정업체는 그동안 시의 규제 방침에 무풍지대로 있었던 셈이다.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특정업체 몇 곳이 관급공사를 독점하면서 중소업체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수의계약은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으나, 편중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등 총량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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