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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건강드림 행복버스’ 성료… 5천여 군민에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 장두진 사회2부
  • 등록 2025-12-23 1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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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6회 운영으로 농촌·취약계층 건강 사각지대 해소… 치유 프로그램까지 호응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건강드림 행복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23일 “올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드림 행복버스’가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 지역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함평군은 올해 총 176회 버스를 운영하며 5천여 명의 군민에게 다양한 보건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버스에서는 ▲양방·한방·치과 진료 ▲기초 건강검진 ▲만성질환 예방 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했으며, ▲발 마사지 ▲네일아트 ▲난타·노래·체조교실 등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만족도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취약계층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건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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