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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통합 위한 온라인 도민 소통 플랫폼 운영
  • 장병기
  • 등록 2026-01-08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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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청회 등 오프라인 한계 보완한 쌍방향 창구역할
  • 공식 정보 제공·신속 명확한 답변으로 혼란 최소화
  • 1~2월 시군 대상 주민설명회로 다양한 의견수렴도

광주 전남 대통합 소통 플랫폼전라남도는 8일부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광주·전남 대통합 도민 소통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통 플랫폼(https://www.jeonnam.go.kr/event/event01.do)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도민의 궁금증을 해결해 통합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불확실성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따르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오프라인 소통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온라인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 운영된다.


플랫폼은 전남과 광주가 각각 개설·운영하며, 행정통합이 확정될 때까지 전용 웹·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통합자료실 ▲자주 묻는 질문(Q&A) ▲질문답변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다. 시·도민 누구나 행정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접수한 질문에는 전담 인력이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한다.


시·도 누리집 공지게시를 시작으로 시군, 출자·출연기관, 유관기관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해 소통 플랫폼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도민과의 직접적인 현장 소통을 위해 1~2월 중에 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권역별 22개 시군 대상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전남도와 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추진 방안, 향후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도민 의견수렴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호남의 운명을 바꿀 중요한 사안인 만큼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플랫폼을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감대 형성의 중심 창구로 운영하고, 앞으로 열릴 주민설명회에서도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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