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는 올해부터 공공장소 10곳을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30일 제정된 '고양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금지구역 내 비둘기나 까마귀, 까치 등에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위반 시 1차 20만 원, 2차 50만 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시는 현장에 안내 홍보문을 설치하고, 계도 기간 동안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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