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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올해의 첫 월드와이드 크루즈, "아이다디바(AIDAdiva)"호 부산항 신규 입항
  • 김만석
  • 등록 2026-01-12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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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천여 명 승객, 부산 도심과 주요 관광지 방문… 크루즈 관광 활성화 사업 지속 추진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 오전 8시 6만 9천 톤급 월드와이드 크루즈 '아이다디바(AIDAdiva)'호가 올해 처음으로 부산항에 신규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에는 2천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국적 승객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아이다디바호는 지난해 11월 20일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해 캐나다, 미국, 포르투갈, 일본, 대만 등을 순회하는 133일 일정으로 운항 중이며, 이날 부산항을 들른 뒤 오후 6시 일본 도쿄로 향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범어사, 해동용궁사,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9시 북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크루즈 신규입항 기념 환영행사를 열었다. 기념행사는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케이팝 댄스와 전통 악기·무용 공연 등으로 부산 방문 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형준 시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의 부산 입항을 환영하며, 크루즈 관광객들이 부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관광 기반 개선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MSC 벨리시마호 준모항 운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국제크루즈 모항 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뗀 데 이어, 올해도 모항 기반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부산항에는 중국발 크루즈선 입항이 173항차로 늘며, 총 420항차, 약 9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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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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