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장걸 위원장은 1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퇴직 경찰관 인적자원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울산광역시 재향경우회 등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퇴직 경찰관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현재 울산시는 퇴직 경찰관을 활용한 다양한 치안 협력 및 주민안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사업(9억 7,600만원) △치안방범 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 지원사업(1,500만원) △경찰충혼탑 관리사업(180만원) 등이 있으며,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에는 경찰 퇴직자 14명이 참여해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울주군과 남구 등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범죄예방 캠페인, 교통안전활동, 안보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지역 단위 민·관 협력치안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장걸 위원장은 “퇴직 경찰관은 지역 치안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있어 매우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그동안의 자발적 봉사와 공익활동이 체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울산 재향경우회의 역사적 정체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퇴직 경찰관의 공익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간담회는 향후 조례 제정 과정의 실무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울산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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