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
리며, 독보적인 지역 대표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2024~2025년에 이은 연속 쾌거로, 담양 대나무축제는 2026~2027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인받게 됐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전국 축제 중 10년 이상의 역사와 경쟁력을 갖춘 20
개 축제만을 엄선해 지정하는 제도다.
■ 차별화된 ‘대나무’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대나무축제는 지역 특화 자원인 대나무를 활용한 명확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다년간 축적된 운영 성과
를 인정받아 재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글로벌 축제 지정 공모 시 우선 신청 자격을 확보함에 따
라, 향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 제25회 축제, 5월 1일 개막…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대폭 강화
올해로 25회를 맞는 담양 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빛나
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주간 체험형·야간 체류형’ 축제를 목표로 야간 경관을 대폭 강화해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머물
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담양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와 조형물을 선
보이고, 축제 구역을 담빛음악당까지 확장해 드론 체험, 대나무 로봇 포토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형 콘텐츠를 대거 보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의 품격에 걸맞은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 담양에서 대나무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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