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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2026년 병오년 첫 임시회 개회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1-30 2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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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간 일정으로 올해 집행부 주요 업무 청취·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중구의회

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2026년 병오회년(丙午年)의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중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광역시 「중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향후 5년간 경영관리계획과 조직운영 및 시설관리 강화, 대행사업 수익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명령 이행계획을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복지건설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월 5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병영막창거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 등을 찾아 점검도 펼칠 계획이다.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우리 중구는 성취보다는 성장에 주목하고 속력보다는 방향에 집중하는 행정이 이뤄지도록 힘써달라”며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지쳐있는 민생에 희망을 주는 기본에 충실한 예산집행과 사업추진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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