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재는 예방이 최선” 제천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6-02-19 16:07:00
  • 수정 2026-02-19 16:08:09

기사수정
  • - 외국인 근로자 밀집 사업장 집중 점검 -

제천소방서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오권택)가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하며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산업현장과 주거시설 내 외국인 근로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언어적 차이와 안전정보 접근성 한계로 인한 화재 취약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제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 진화 방법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 등 일상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소화기 사용 실습을 병행하고, 다국어 안내 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관리·감독하는 사업장 현장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사업장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감독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 사업장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