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 제공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자활 참여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광역 지자체 최초로 「올리브(ALL-LIVE)*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리브(ALL-LIVE) : ‘모두(ALL) 함께 잘 사는 부산(LIVE)’을 만든다는 뜻을 담은 부산 자활 정책 브랜드
○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 어려운 자활 참여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근로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기초 지자체에서도 종합건강검진비 사업을 일반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자활기업과 연계해 광역 차원에서 브랜드화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사례는 부산이 광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이다.
□ 시는 3개월 이상 자활사업단·기업 자활 참여자 162명을 대상으로 1인 30만 원 이내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 추가 진료비, 검사비 등은 시가 올해 자활 참여자에게 지원한 올리브(ALL-LIVE)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며, 이는 자활기업 매출을 높이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업비로 '엘에스(LS)일렉트릭'이 5천만 원을 후원했고, 검진은 부산 자활기업 부산돌봄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부속 의료기관 '돌봄과나눔의원'과 협력해 추진된다.
○ 이 조합은 부산광역자활기업으로 지난해(2025년) 3월 ‘돌봄과나눔의원’을 개원했다. 의원은 통합돌봄 모델의 1차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자활기업의 대표 사례다.
○ 해당 의원은 올해(2026년) 올리브(ALL-LIVE)마켓 사업장으로 신규 지정돼, 구매용 포인트(1인 20만 원)가 담긴 올리브(ALL-LIVE)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다.
○ 또한 일반 병원과는 다르게 자활 참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 교육 등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 시는 이번 사업으로 자활 참여자의 맞춤형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올리브(ALL-LIVE)' 브랜드를 확장해 자활 정책의 새로운 의료모델을 제시한다.
○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자활기업과 연계한 지역 기반 검진체계 구축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민간협력 모델 정착 ▲자활사업 참여 동기 강화 등의 정책적 의미를 담고 있다.
○ 아울러 이번 지원은 기존 올리브(ALL-LIVE) 사업을 지역 자활생산품 판로·브랜드 지원을 넘어 건강 복지 영역까지 확대한 것으로, 올리브(ALL-LIVE) 브랜드가 자활 참여자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정책으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시는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자활기업의 역할 확대와 공공-민간 협력 모델 구축을 동시에 구현할 계획이다.
□ 박형준 시장은 “올리브(ALL-LIVE)사업 개시 이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우리시가 선도하게 돼 뜻깊다”라며, “자활 참여자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가시길 바라며, 건강이 곧 자립의 기반이 되도록 의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모두 다 함께 잘사는 부산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출처:부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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